남해 아난티 숙박,조식,수영장

북한이 미사일만쏘면 아난티 주식이 곤두박질치는데,
주식에서만 알았던 남해 아난티를 다녀 와봤습니다.
수영장이용부터 조식까지 1박2일 다녀온 솔직리뷰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집 경기도 화성에서 남해까지는 4시간이상 걸리더군요.
아침일찍출발해서 점심은 휴게소 맛집을 찾아 중간경유지로 선택해,
2시간30분을 달려 중간경유지 오수휴게소에 들렸답니다.

오수휴게소는 임실군 치즈가 듬뿍든 임실철판비빔밥이 유명하더군요.

가격은 9천원이고 전국맛집 휴게소에도 순위권안에 있는 음식이더군요.
일부러 찾아갈정도는 아니고 오수휴게소를 지나가야한다면 들러 한번쯤 드셔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휴게소에서 점심식사 마친후,
다시 달리고 달려 드디어 아난티 남해. 도착

45평형 펜트하우스에 묵었습니다.

트윈이라 똑같은 화장실과 침실이 반대쪽에도 같이 있습니다.
한쪽은 애들쓰라하고 한쪽은 저희부부가 사용하니 좋았습니다.

스낵바&미니바
가격은 정가로 운영되는데 모든음식을 다먹을경우 총가격 6만원대이니 참고하세요.

실내수영장은 워터하우스건물에 있고, 수영모를 써야 이용할수있습니다.
수영모가격은 1만5천원이니, 수영모는 꼭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그외 노천탕과 의자등은 무료로 이용할수있습니다.

수영장요금은

시간대별로 상이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조식은 최대한 이쁘게 담으려했는데, 어렵네요.

아침조식은 호 불호가 갈릴텐데, 불호는 가격때문인거 같습니다.
성인 48000원 초등학생은 25000원 이니 조식가격치곤 많이 비쌉니다.

저는 추천드립니다.
부산파라다이스와 신라호텔등 조식과 비교해봐도 훨~씬 좋았으니,
꼭 아침조식은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산책로도 잘돼있더군요.
코스별로 바닷길산책로도 있고, 인증도장도 있으니, 도장찍고 기념품도 받으세요.


숙소와 로비간 거리가 있으니, 전기카트도 호출해서 이동할수있으니 편리했습니다.
물론 친절은 기본.

1박2일 아난티남해.
가족,연인 숙박장소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골프여행으로 들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