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소노벨 근처에 검색해본결과 평이 좋은 식당이 있어 직접방문했습니다. 소노벨에서 1km쯤 떨어진곳에 격포항이 있어 식당과 치킨집 마트등이 많이 있더군요. 저는 군산식당 이라는곳을 가봤고 내돈주고 직접사먹은 찐후기 입니다. 주차공간은 그리크지 않고 식당뒷편에 주창공간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 사람들로 꽉꽉찼습니다. 신발을 벗고들어가는 구조라 살짝불편하더라구요. 들어갔을때 만석이라 기다렸다 바로 한자리가 나서 식사할수있었습니다. 주말이고 제일 피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4인가족이라 백합 회정식을 주문해봤습니다. 회는 나오자마자 사진을찍지 못해서 약간흐트러졌네요. 백합죽과 갑오징어 무침도 나왔네요. 죽동 백합이 많이들어가 있고,회는 쫀득했으나 양이조금아쉽네요. 갑오징어는 새콤달콤하고 갑오징어..

대천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정도거리인 카페 그랑블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천여행중 현지사는 친구들이 굴뚝빵파는 카페가 분위기와 빵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 방문하게되었는데, 내돈 내산 솔직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착한편입니다. 보통 카페 아메리카노기준 5천원넘는게 기본인데 말이죠. 카페내부는 그리크지는 않고, 외부에도 날씨좋을때는 바다뷰를 보며 차한잔 멋지게 마실수있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날씨도 흐리고 물도 빠진상태라 야외에 가진않았지만 정말멋진뷰를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주문한 굴뚝빵 누텔라맛과 시나몬맛이 나왔습니다. 빵은 겉바속촉 이고 같이 제공되는 크림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근처에 오신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카페입니다. 특히 날씨좋구 해가 저물때면 석양이 정말멋있..

호두과자가 먹고싶어 호밀호두과자를 사먹어 봤습니다. 호두과자하면 천안이 유명한데, 굳이 천안까지 가지않아도 맛있는 호두과자를 사먹을수있어 좋았습니다. 호밀호두과자 인데요. 직접먹어보고 리얼후기 작성해봤습니다. 기본호두과자는 12알 5천원,26알 1만원 입니다. 기본호두과자는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보다는 속이꽉찬느낌이구요. 호두도 큼지막히 씹혀맛있고,별루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선물용으로도 판매를 하는데요. 16알 부터 104알까지 판매하고 8천원~4만4천원 크기별로 다양합니다. 그런데 호밀호두에서 제일 맛있던건 앙버터호두과자 인데요. 별기대없이 먹어보긴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팥앙금속 버터가 느끼하지도 않고 하나만 먹어야지 하고 그자리에서 5개먹은거 개미지옥이나 다름없었네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조심..

지난번에는 바이킹스 워프 잠실점을 다녀와봤는데, 이번에는 코엑스점을 다녀 와봤습니다. 바이킹스 워프는 랍스터 무한리필 전문점인데 가격이 2022년부터 1인당 110달러 이더군요. 환율에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니 참고들하세요. 바이킹스워프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때문에 미리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주차는 코엑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3시간 무료입니다. 바이킹스워프 이용방법은 모든지점이 동일한데, 그릴코너에 가서 3가지 골라 담아주시고, 회코너에서도 3가지 골라 담아주시고,초밥또한 3가지종류를 골라 담을수 있습니다. 우선 한바퀴 돌아 담아왔는데,망고는 절대빠질수없이 정말 맛있습니다. 계속 가져다 먹었지요. 해산물코너에서는 가리비,멍게,키조개,참소라등 골라 4가지를 담아서 가져다 주십니다. 아주아주 신선..

오늘은 남한산성 차와 팥빙수가 맛있는 가배산성 이라는 찻집에 대해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입구겉모습은 정겨운한옥스타일 이고,아쉽게 지붕은 공사중이던군요! 그러나 정상영업하니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가격대는 팥빙수는 12000 원대이고, 커피는 4천원, 테이크아웃은 천원 할인해줍니다. 드디어 주문한 팥빙수가 나왔네요! 우유빙수라 부드럽고 팥은 수제팥이라 달지않고 윗쪽만 보이는 팥만있는게 아니라 속까지 팥이들어가 있어 끝까지 팥빙수다운 팥빙수를 먹은기분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차와함께 먹으면 맛나보이는 스콘과 비스켓들도 있답니다. 내부모습도 미스터션샤인에서 봤었던 글로리호텔과 흡사한 인테리어 입니다. 엔틱하니 정겹네요. 남산산성가서 차와 팥빙수를 드시고싶다면 가배산성 추천드립니다. 지원없이 직접가서 경험..

남한산성 둘레길에 이어 이번에는 남한산성에 있는 누룽지닭백숙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한산성 쪽 유명한 닭죽촌은 성남쪽에서 산성길들어가기전 닭죽촌들이 모여있습니다. 원래그쪽으로 가기로 했는데,남한산성안쪽에 백숙거리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중에서 손님들이 많아보이는쪽으로 일단 들어갔답니다. 수라간 이란 식당이고 겉모양도 한옥스타일이라 뭔가 전통미가 돋보이더군요. 여기 메뉴를 밖에서 보니 누룽지백숙이 있어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메뉴판이고 도립공원이라 그런지 메뉴에 가격은 그리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저렴하지않은 대신, 맛은 기대해 봅니다. 누룽지 닭백숙을 주문했더니,도토리묵은 서비스랍니다. 도토리묵은 쫀득하니 식감은 좋습니다. 그런데 참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 느끼합니다. 누룽지 닭백숙을 주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