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제도방문했을때 이리저리 알아보고 찾은 지세포쪽 횟집입니다. 수많은 횟집중에 그중에서 별점도 많고 리뷰도 좋은횟집을 찾은결과 신선횟집이고 광고성이 아니고 찐리뷰이니 많이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종해산물들이 고무대하에 꽉꽉차 있었고, 아주신선해 보입니다.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4인가족이며 초딩,중딩,성인2 이고 생선회 大로 주문했습니다. 흐물흐물 움직이는 싱싱한 낙지탕탕이도 나오고, 석굴과 전복,돌멍게들도 나옵니다. 굴은 크기가 커서 썰어나오더군요. 돌멍게는 아이들이 먹지않아, 우리부부만 먹었답니다. 돌멍게 껍질로 원래 소주를따라 마셔야 제대론데, 운전때문에 술은 먹지않았네요. 문어숙회와 가리비 그리고 조개탕까지 나왔습니다. 드디어 나온 오늘의 메인인 대자 회가나왔습니다. 회종류는 농..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 현대백화점에 들렀다. 카스테라가 특이해서 사왔습니다. VEZZLY에 미미카스테라 인데 미미는 쌀미와 맛미 한자를 써서 미미카스테라 입니다. 가격은 4800원정도 하고 115g이고. 칼로리는 539kcal입니다. 더 현대백화점에 입점해있는 베즐리는 현대백화점 베이커리 자체브랜드 입니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가 들어가 있는 빵입니다. 그리고 식용유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미미카스테라는 상자안에 들어가있습니다. 열어보면 꽃모양을 하고있죠. 크기는 커보이기는 하지만 성인손바닥크기고, 두께가 얇습니다.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금방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순삭이죠.. 식감은 폭신한 식감이면서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빵이 담백하고, 일반카스테라보다는 풍미가 더욱더 짙어 더욱 빠르게 흡입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제 벨버디어를 가면 꼭 마셔봐야할 커피. 바로 해수염커피 입니다. 블랙업 거제벨버디어점이고 특이하게 단짠단짠 즐길수있고 빨대로 먹지못하는 커피이네요! 거제 벨버디어점 입니다. 얼라들은 숙소에서 놀고있으라하고 저희부부 오붓한시간을 가졌답니다. 커피가격은 ㅎㄷㄷ한 한잔당6천원 이고 에그타르트와 같이구매해봤습니다. 처음 해수염커피를 한모금했을때 단맛크림과 조금씩느껴지는 짠맛또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크림을 입안에 살짝 머금고 밑에쪽 커피와 같이먹으니 정말 특이하고 맛있고 개성이 넘치더리구요! 생전처음느끼는 맛이였습니다~~ 블랙업 커피 시그니처는 해수염커피고 그외 조각케익종류들도 다양합니다. 벨버디어 5층로비에 체크인,아웃할때 눈에 잘띄는곳에 있어서 더 장사가 잘돼는것 같습니다. 체크아웃하고 돌..

오늘은 거제도에 한화벨버디어 식당들을 리뷰하도록하겠습니다. 방문전에 리조트에서 뷔페나 리조트레스토랑 이용하기에는 가격대비 실속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들어 고민했는데 막상 와보니 고민이 똭해결됐네요! 고메이 푸드코트가 있는데 부산지역에 유명한 맛집메뉴들로 구성되어있는데 퀄리티와 깔끔하고 맛또한 짱이였습니다. 식당내부도 레스토랑처럼 분위기좋고 엄청 넓습니다. 구석구석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창가뷰는 바다배경으로 식사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메뉴는? 국밥류,비빔밥류,밀면류,바람의핫도그,부산지역 물떡,떡볶이,김치볶음밥 등등~~~~ 가격도 리조트내에 있는것치곤 저렴한 편입니다. 벨버디어 조식뷔페를 이용하는것도 좋은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지않고 가격또한 할인해서 1인당 29700원 이니 ..

오늘은 내돈내산 통영항 인근 물회와 꼬막비빔밥 먹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에서 인근 식당은 찾은 멍게가란 식당인데 내부가 너무깔끔해서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멍게전문요리집이고 멍게비빔밥은 주문하지 않았답니다. 비빔밥 종류도 다양했고 우리는 물회2개와 꼬막비빔밥2개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상차림이고 오징어젓 해초나물 감자조림 그리고 물회는 국수와 공기밥이 같이나옵니다. 국수는 무한리필 되더군요. 놋그릇과 놋수저로 담겨져 나와 정갈해보입니다. 총평. 물회에 회양이 너무 적었고. 맛또한 그저그랬습니다. 꼬막비빔밥도 꼬막에 뻘이 씹혀서 기분이 별루 좋지않 았습니다. 그래도 비추정도는 아니고, 평범했던거 같네요. 내돈내산 통영항근처 식당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먹고싶어서 폭풍검색해서 겨우찾은 용인시 수지쪽에 꽃담이라는 유명한 집이 있더라구요. 우리가 찾은 시각은 주말 오후7시쯤이였는데 손님이 엄청많았습니다. 다행히 대기시간은 없었고 바로 입장했답니다. 위치는 광교산 뒤쪽 음식문화거리에 있어서 가는길에 다양한 음식점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목적은 간장게장,양념게장이니까요.주차장은 넓었습니다. 가격은 그리싸지는 않았지만.국내산이라니 믿어야죠. 저희는 3명이고 와이프는 밥안먹고 양념게장만 먹는다고하고, 딸은 게장 안좋아해서 반찬만 필요해서 멀티1를 2인시켰더니, 자꾸 1인 추가로 시키라 강요하시더라구요. 근데.. 자꾸 과식을 강요하는걸까요??? 어의없었습니다. 무한리필집도 아니면서.... 이번만 봐준다는 식에 말씀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