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담 간장게장&양념게장 먹고싶을때(내돈내산)

2021. 6. 7. 10:56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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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먹고싶어서 폭풍검색해서 겨우찾은
용인시 수지쪽에 꽃담이라는 유명한 집이 있더라구요.
우리가 찾은 시각은 주말 오후7시쯤이였는데 손님이 엄청많았습니다.
다행히 대기시간은 없었고 바로 입장했답니다.

위치는 광교산 뒤쪽 음식문화거리에 있어서 가는길에 다양한 음식점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목적은 간장게장,양념게장이니까요.주차장은 넓었습니다.

가격은 그리싸지는 않았지만.국내산이라니 믿어야죠.
저희는 3명이고 와이프는 밥안먹고 양념게장만 먹는다고하고, 딸은 게장 안좋아해서 반찬만 필요해서
멀티1를 2인시켰더니, 자꾸 1인 추가로 시키라 강요하시더라구요.
근데.. 자꾸 과식을 강요하는걸까요??? 어의없었습니다. 무한리필집도 아니면서....

이번만 봐준다는 식에 말씀하시고 2인주문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양념게장을 더많이 더을거라서 양념4+간장2로 요청드렸습니다.

간장게장은 비린맛이 많이 났고,양념게장은 먹을만 했습니다. 아주 맛있다는 아니고,그냥SOSO했네요.

솥밥도 따로 나와서 밥푸고 나머지는 누룽지숭늉으로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총평
멀티 1 가격만큼 양도 충분히 많이 줍니다.
남은거 따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단점:1인1주문이라 과식을 강요받는기분,그리고 무한리필도 아닌데 1인1주문 굳이 해야하나 실망입니다.
포장그릇 1천원 받는데, 미리얘기 안해줘서 기분 별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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