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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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과 않 언제사용할까.
우리말중에 애매하게 사용하기 불편한게 있습니다.그렇다고 문자로 답장을 받았을때 철자가 틀리면 은근 창피하기도 합니다.그럼 오늘 안 과 않 은 언제사용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제일 쉽게 구분할수있는 방법이 앞에 지가 붙으면 않 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예를들어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않 앞에 지가 붙었으니)아침을 안 먹습니다.(지 가붙지않았죠) 또한가지 예를 들자면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또 지가붙었죠??배가 안고픕니다.쉽지 않습니다.아프지 않습니다.거기가지 않습니다.욕하지 않습니다.부지런하지 않습니다.공통된 부분이 않앞에 지가 붙은겁니다. 이제 언제 안 과 않을 사용하시는지 아시겠죠?
2024.08.25 -
지양하다,지향하다
오늘은 헷갈리는 두 단어, "지양하다"와 "지향하다"의 차이점과 정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고, 문맥에 따라 유사하게 사용될 수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미와 용도에서 명확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어 정확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두 단어의 어원과 의미, 용도, 그리고 실용적인 예문을 통해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혼동을 방지하는 팁과 추가 정보까지 제공하여 두 단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어원과 의미 지양하다. 어원: "止揚"에서 유래 "止": 멈추다, 그치다 "揚": 들어올리다, 높이다 핵심 의미: 부정적인 것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것을 이끌어내는 것 비유적 표현: 어둠 속에서 빛을 찾다,..
2024.07.14 -
빚 vs 빗 vs 빛 맞춤법과 뜻
일상생활에서 헷갈리는 문장들이 있죠. 그중에서 빚 빗 빛 그중에서 특히 빚과 빗이 정말로 맞춤법이 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구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빚 빚'이란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기관으로부터 돈이나 서비스 등의 형태로 제공받은 대가로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나 의무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러한 빚은 다양한 방식으로 생성될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소비에 대한 대금도 빚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빚에 대한 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다양한 법적 책임과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예로는 미납된 빚에 대한 이자가 부과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그대로 두면 빚의 원금..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