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워프 코엑스점 방문

2022. 3. 27. 11:10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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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바이킹스 워프 잠실점을 다녀와봤는데,

이번에는 코엑스점을 다녀 와봤습니다. 

바이킹스 워프는 랍스터 무한리필 전문점인데 가격이 2022년부터

1인당 110달러 이더군요. 환율에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니 참고들하세요.

바이킹스워프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때문에 미리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주차는 코엑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3시간 무료입니다.

 

바이킹스워프 이용방법은 모든지점이 동일한데, 그릴코너에 가서 3가지 골라 

담아주시고, 회코너에서도 3가지 골라 담아주시고,초밥또한 3가지종류를 골라 담을수

있습니다.

 

우선 한바퀴 돌아 담아왔는데,망고는 절대빠질수없이 정말 맛있습니다.

계속 가져다 먹었지요.

해산물코너에서는 가리비,멍게,키조개,참소라등 골라 4가지를 담아서 가져다 주십니다.

아주아주 신선하니 맛납니다.

이쁘게 담아주시면 좋은데,많이 바쁘신지 얼른 잘라서 주시니, 모양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줄이 많이많이 길었습니다.

회종류가 6가지,초밥종류도 6가지있는데 3가지씩 주문해서 받아왔습니다.

즉석해서 초밥도 만들어주고,회도 숙성회 바로바로 썰어줍니다.

쫄깃하고 신선했습니다.

 

바이킹스워프가 맘에드는건 또하나,

폴바셋과 노아베이커리 디저트를 맘껏먹을수 있다는거.

노아베이커리 케익중 얼그레이케익은 제가먹어본 케익중 세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너무맛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랍스터줄이 처음에는 길어서 들어가자마자 줄서서 드셔도 되지만,뷔페시간이용시간이 1시간 50분이고

랍스터줄은 30분후부터 확연히 줄어드니 그동안 더맛있는 스테이크,왕새우구이 드시길

바랍니다.

랍스터도 2개이상 먹으면 느끼하니, 꼭 망고와 생오렌지쥬스를 곁들어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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