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보리암과 금수산장 방문

지난달에 방문한 남해 금산보리암과 금수산장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 금산 보리암을 네비로 찍으면 두개의 주차장이 나옵니다.

아래쪽인 1주차장과 매표소하고 가까운 2주차장이 있습니다.

2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매표소하고 가까워서 표를끊고 바로 보리암으로 걸어올라

가면 되는데,2주차장은 협소해서 금방만차됩니다.

그래서 1주차장에 주차를 할수밖에 없는데, 1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걸어올라가거나,

아니면 운행하는 셔틀을 이용해야 합니다.

걸어올라가는길은 등산(운동삼아)가면 30~40분정도 걸려 매표소까지 걸어가야하니

참고하시고, 제가 간날은 2주차장에 주차할수있어서 그나마 다행.

평일오전시간 인데도 2주차장은 거의 만차수준에 가깝습니다.

매표소앞에서 화장실잠깐들렀다,매표소에서 매표합니다.

성인은 1천원,초중고는 무료입니다.

 

매표소에서 걸어올라가면 보리암까지 15분~20분정도 오르막을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근데 유모차나 휠체어도 올라갈수있게 길이 넓고 잘되어있습니다.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리암까지는 그리힘들지 않은구간인데 금수산장은 조금더 등산한다 생각하시고 올라가야합니다.

금수산장 뷔도 산중턱에 있어 뷰가 정말좋습니다.

 

금수산장을 찾는이유는 앞에 멋진 남해해안뷰를 보며 먹을수 있는 라면과 파전일수 있습니다.

저희는 식후 산행이라 금수산장에서는 먹지않았는데, 소문대로 쥔장은 무뚝뚝하고 불친절하십니다.

보리암은 보리암에서 볼때보다 멀리서 바라보는 보리암이 더욱 예술입니다. 

아름다운 뷰~   우리나라도 정말 가볼데가 많습니다.

 

 

날씨가 너무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시야는 흐렸지만 그래도 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해 바다는

환상이란 단어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현장에서 직접눈으로 보는것만 못하지만 그래도 카메라에 담아왔으니 멋진뷰 한번 감상들 해보시죠.

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