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 사이트)신정호 웜사이트 방문기

2020. 12. 1. 09:55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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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많이들 힘드시죠!

오늘도 약속은 하지않았지만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주말에 사람많이 붐비지않는곳을 찾다,아산에 신정호를 방문했답니다.

신정호에도 카페들이 엄청많더군요.뭐 카페아니면,식당이였으니까 말이죠.ㅎ ㅎ

고민고민끝에 저희는 웜사이트란곳을 방문하였답니다.

 

 

 

웜사이트란 따뜻한대지,따뜻한 공간이랍니다.
예전에는 온양지명을 썼었는데,지금은 아산시로 통합됐죠.
어릴적 온양온천 방문했던게 새삼기억납니다.

 

 

정면쪽 전체적인 건물모습니다. 한눈에 봐도
크고 예쁜 카페 입니다.

 

양지바른곳에 볕도 잘들고, 통유리가 돋보이네요. 전체적으로 고급진 까페처럼 보입니다.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있구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야외테라스는 건물 곳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바깥에서 봤던 통유리쪽 내부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은 별로 없고 테이블도 띄엄띄엄 배치되어있군요.

 빵종류도 많습니다.

 

피자빵,샌드위치,에그타르트,머랭쿠키,식빵,바게뜨등 종류들도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좋아하는 양버터도 있고,스콘,모카번들도 준비되어있답니다.

 

 

조각케익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모두다 먹음직스러워서 제쟁반에 모두담고싶었지만 가격이 ㅎㄷㄷ 하겠죠!
마카롱도 있고 초콜릿도 보입니다.

 

 

피칸파이와 에그타르트를 담아왔습니다.

커피주문은 빵주문하는곳 반대쪽에 있답니다.
피칸파이는 너무 달아요. 비추입니다~ㅜㅜ

 

여러종류의 파스타도 주문할수있었는데요.
먹어보지는 않아서 맛에대한 리뷰는 못해드려 아쉽네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꼭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총평.
빵은 몇종류 먹어보진 못했지만 제가먹어본 빵들은 대체적으로 특색은 없었고,웜사이트만에 시그니처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네요!
맛있다기 보다는 일반적인 맛 이고요.
커피또한 일반적였습니다. 최대단점은 음식가져오고 빈그릇도 본인들이 가져다줘야 합니다. 이런서비스로 저가격이면 비싸다고 생각드네요. 대체적으로 빵값좀 내려주세요.. 플리즈~~

자리값때문도 있겠죠.
분위기와 주변풍경에 취한다면 비싸다는 생각은 계산할때만 들고 멋진자리를 잡고 심취한다면 가격비싸다는 생각은 많이 융화될껍니다.ㅋ


사람이 많은걸 피하려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재방문의사있고, 파스타로 리뷰한번 남기겠습니다.
카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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