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

일상생활에서 스테로이드는 적절하게 사용하면 장점이 많은 약입니다.

스테로이드 스프레이,연고,알약,주사등 많은곳에 쓰임새 다양한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정형외과에서 주사로 맞아보고,피부질환으로 연고도 바른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같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스테로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로이드란?

 

스테로이드는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으로, 
지방과 단백질 합성, 면역 반응 조절, 염증 억제 등의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라고 하면 외부에서 인체에 투여되는 인공적인 스테로이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인공 스테로이드는 합성 호르몬으로, 염증 진정 작용, 면역 억제, 근육량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주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며, 
여러 가지 질환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선수들이 성과 향상을 위해 남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의 남용은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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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사용 방법, 용량, 기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장기간 또는 과도한 용량으로 사용하면 부작용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르몬 변화: 스테로이드는 내분비 시스템에 영향을 주어 호르몬 수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생리 주기의 변화, 성기능 저하, 유방 발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면역 억제: 스테로이드는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병에 노출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스테로이드는 골 조직 형성을 방해하고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뼈의 약화와 골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 이완: 스테로이드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 강도와 질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수분 잠금: 스테로이드는 체내의 수분 잠금을 유발하여 부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스테로이드는 혈압 상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동맥 경화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적 영향: 스테로이드는 우울감, 불안, 흥분, 수면 장애 등의 정신적인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부작용의 몇 가지 예시일 뿐이며,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적절한 사용법과 사용량을 의사와 상의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