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4. 20:59ㆍ생활지식추천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가을은 등산하기 제일좋은 계절인데요. 등산객도 제일 많은 계절이기도 하죠.
10월에등산객이 590만명으로 제일많고 11월 456만명으로 두번째입니다.
(국립공원통계) 그러나 등산하면서 제일걱정이 무릎인데요.
관절이 약하면 등산시 통증과 평소 걷기마저도 힘들어 집니다.
특히 하산할때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의 무게는 상당히 부담인데요.
무릎관절이 약한사람은 특히 낮은산위주로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낮은산이라면 산행거리를 짧게하시고
하산할때는 되도록 보폭을 좁게해서 천천히 걷는게 제일좋습니다.
하중을 분산시키기위해서 등산스틱을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등산후에 무릎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릎관절증을 의심하여야합니다.
무릎관절증은 무릎에 염증을 발생하는 모든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은 무릎이 삐걱소리나거나 아플때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게 악화된다면 다리를 절룩거리거나,다리모양이 휠 위험도우있습니다.
ㅇ예방방법으로는 등산전 15분이상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고 또한 등산을 마친후에도 스트레칭을 통하여 뭉친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무릎건강을 지키려면은 평소 체중조절을 하시고, 관절에 무리를 주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쭈그려앉기,과도하게 걷고 계단을 오르지 앉기 또 마라톤등은 좋지않습니다.
평소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고정식 자전거타기와 누워서 다리들기 수영등이 관절통증을 줄이고
관절기능완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등산중에 무릎에 통증이 있다면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또한 무릎통증이 경미한경우 해당부위를 15~20분동안 냉찜질한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