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4. 10:12ㆍ생활지식추천
몇달전부터 눈동자를 움직이면 조그마한 날파리 한마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검은색 작은점이 눈동자 움직일때마다 보입니다.
눈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작은점 어두운점, 이것은 실제로 눈의 중앙을 채우고 있는 유리체액
이라고 하는 젤같은 물질 내에 매달려 있는 물체랍니다.
유리액은 수정체와 망막사이 있는데 유리액은 안구의 모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빛이 시각정보처리
를 담당하는 망막으로 통과하도록 하거든요.
유리체는 대부분 물로 구성되지만 콜라겐 섬유및 기타다른물질로도 함유되어있습니다.
저같은경우 흰색벽과 하늘등 배경을 볼때 더욱 눈에띄는데요.
이것으로 병원까지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지만 눈에는 특별한 이상없고 참고살아가야 한답니다.
우리뇌는 플로터의 존재에 적응함으로 일상생활하면서 이것에 대한 무시하는법을 배웁니다.
그런데 부유물수가 많아지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더욱더 심해지고, 없었던 증상들이 나온다면 즉시 치료를 받아야겠죠.
그렇다면 비문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1.나이
눈에 노화로 인해 생기는 과정입니다.
유리액이 액화로 되어 뭉치게되고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져 부유물이 생길수 있습니다.
2.심한 눈부상
공이나 다른장애물에 부딪치고,타격을 받았을때 눈내부 출혈로인해 발생될수 있습니다.
3.당뇨병이나 망막병증
당뇨병환자들은 망막의 혈관등의 약하고 쉽게 손상을 입는데요. 혈관에 출혈이 발생되면 부유물이 나타날수있답니다.
4.눈병이나 눈감염
세균이나 진균이 눈에 침입하여 염증과 부유물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5..망막에 열상과 박리
망막이 분리되면 눈뒤쪽에서 분리되기에 시야에 빛의 번쩍임과 커튼같은 그림자와 함께 부유물이 증가하는데
이것은 즉시 치료해야하므로 병원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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