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1. 09:01ㆍ여행리뷰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여행장소는 해맞이 공원으로
유명한 - 포항에 호미곶입니다.
호미곶은 새해 첫날만 피하면 차안막히고 여유롭게 다녀오실수 있는곳입니당.
저는 올해 여름때 생애 두번째로 방문했는데
여전히 멋있고 아름다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확실히 지킬수있는 드넓은 광장도 있습니다.
기념가게도 있어 향토특산물과 기념품들도 구매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에는 카페와 편의점도 있다는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미곶 우체통이 보입니다.
사랑하는사람 평소에 전하지못한말들 편지로 보내는것도 감동이겠네요! 저는 여수 향일암에서 이프님한테 보낸적있는데 여기서는 패스-
매년 12월달에 발송된답니다.
아마모았다가 12월에 한꺼번에 발송하나보네요!
갬성 돋습니다.ㅎㅎ
만약 연인끼리와서 편지섰다가 12월전에 헤어지면
ㅜㅜ 그런 단점은 고려해보시길...
해변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오징어,쥐포,핫도그등 주전부리도 여전히 팔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깡통바이크 기차가 있어서 아이들 재밌어 하더라구요. 유료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니,
정말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네요~~~
회사스트레스,육아스트레스,입시스트레스,우울하고
답답할때 한번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차공간 충분하고 주차요금 무료였습니다.
Tmi.남는건 사진이라고 7년 전 과 후 애들과 같은곳
같은포즈로 사진 한방찍었습니다.
참 많이 컷네요♡
여러분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좋은추억으로 오래 간직할수 있거든요 ㅎㅎㅎ
오늘도 좋아요 공감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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