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빛의 벙커) 반고흐 매력에 푹 빠져봅시다.

안녕하세요!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지난 여름휴가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제주도 빛의벙커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운영시간
10시~19시 하절기 4월~9월 입장마감 18:00
10시~18시 동절기 10월~3월 입장마감 17:00
성인 15,000원 청소년11,000원
어린이8세~13세 미취학아동 8,000원

할인방법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관람료 지원 3,000원
지원도 있으니 할인받아 가는것도 좋겠네요!

구성
상영시간32분
800점 회화 1000여개 드로잉
반고흐의 강렬했던 삶의여정 등을 감상할수있고

풀고갱작품 10여분 상영됩니다.

음악과 멋진작품이 벙커벽으로 쏟아져내립니다.
아주 황홀합니다.

여기서 잠깐 빈센트반고흐 인물에대해 설명드리자면
출생은1853년
사망은1890년

네덜란드 남부의 시골마을 준더르크에서 태어났고
많이들 알고있는 고갱과의 다툼으로 면도칼로 자신의귀를
자르고 맙니다. 작품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서로다른 예술관 차이 때문이랍니다.

빈센트반고흐는 10 여년 남짓한 작품활동기간에 무려 구백여점의 유화와,천백여점의 드로잉 및 스케치를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별이빛나는밤,해바라기,밤의카페테라스,감자먹는사람들
,붕대로 귀를 감은 자화상 등이 있습니다.

저는개인적으로 해바라기와 별이빛나는밤 정도만 알았지
이렇게 많은작품을 검색하고 미리 알아가니 관람하는재미는 두배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감동적인 사진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상영하니 감동이 두배인것 같네요.
사진으로 감동을 전달하기엔 너무부족한거 같으니 제주 가신다면 일정과 동선에 꼭추가해서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커피박물과 바움도 같은장소에 있으니 시간되시면 들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커피값비쌈 주의

주창장넓고 무료이며, 관리하시는분들도 많으니 어려움없이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