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DEEBOT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메인 청소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로봇청소기를 소개드립니다.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렸던 삼성제트도 있는데,로봇청소기를 메인으로 소개드리는 이유는 침대밑부터,거실구석구석

집안 모든곳을 제손하나 제힘하나 안들이고 만족스럽게 청소해주거든요.

그러니 메인으로 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30만원대고,모델명은 DEEBOT 900 시리즈 입니다.

ECOVACS ROBOTICS라는 회사제품인데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사용사례와 소비자 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살수있도록 돕는 로봇을 설계한답니다.

 

 

 

사용한지는 1년가까이 됐습니다.

 

로봇청소기 DEEBOT 전체사진입니다. 앞쪽에 충격센서와 위쪽에 높이센서가 있답니다.

 

구석구석 센서가 달려있어, 장애물도 잘 통과합니다.

 

 

 

로봇청소기 디봇을 뒤집었을때 사진입니다.

물걸레와 양쪽 브러쉬와 가운데롤러 브러쉬쪽으로 각종먼지와 머리카락등이 빨려들어갑니다.

각종 센서들도 많이 붙어있네요.

 

 

 

물걸레질하기전 물통에 물을 채워줘야 합니다.

 

 

 

​청소전후에 먼지통입니다.

청소후 먼지통에 먼지가 가득합니다.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두개의 브러쉬와, (사진속 양쪽의 브러쉬)

물걸레기능,레이저 센서(맵핑),레이저 센서로 집의 구조 등을 파악하고 구석구석 몇개구역을 나누어

꼼꼼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에코벡스의 어플로 다양한 설정을 하여,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청소주기와 흡입력 설정,구역설정등

 

사용하면서 가장큰장점은

맵핑기능으로 청소할구역과 금지구역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물걸레 기능도 있고 물통용량이 커서 중간에 재보충이 필요없습니다.

 

사용하면서 단점은

배터리용량이 작아서 37평 아파트 바닥청소하다가, 중간에 재충전하러 자동으로 갑니다.

그와중에 충전끝나면 청소못한곳은 못한곳부터 다시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전선과같은 줄종류에 엉켜서 에러뜰때가 많아 청소전 바닥에 모든줄종류와 비늘등은 미리 치워야 합니다.

대중에 사용자가 많지않아 어플및 버그수정,업데이트등을 잘안해주는군요,ㅜ.ㅜ

처음구매했을때 구석구석 맵핑을 진행해야하는데,설정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지금어플초기화된다면, 그어려운걸 다시해야한다니, 막막합니다.

 

 

-총 평-

인생살면서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는 제품이 될거 같습니다.(모든 로봇청소기가 그렇듯)

로봇청소기도 냉장고,세탁기처럼 필수가전제품이 될것같습니다.

일반청소기 돌리는시간과 물걸레질하는 노력포함하여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맞벌이와 청소하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