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6. 20:17ㆍ생활지식추천
우선 간경화란 간세포가 손상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간에 흉터가 쌓이고 쌓여서 굳게되는걸 말합니다.
간섬유화인데, 말랑말랑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게되는겁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죠.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조기에도 발견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오늘 간경화의 주원인과 초기증상,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경화의 원인
알콜성 간염,B형간염,C형간염,그리고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이 원인입니다.
C형간염은 3달가량 치료하면 98%까지 완치가 가능하며,
B형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술로인해 알콜성간염이 간경화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주위에 분들도 이로인해 사망하신분들도 계실정도로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그리고 지방간이 영향을 줄수도 있는데 간경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있는 추세랍니다.
조기발견 방법
역시나 건강검진을 통해서 조기발견이 가능한데
-혈액응고시간체크,알부민 수치감소여부체트,
GOT,GPT수치 체크 를 진행할수있습니다.
GOT,GPT수치는 간세포가 파괴될때 올라가는수치이며,
이수치가 정상이여도 간경화는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수가 찰때가 있는데 이건 이미 진행성단계입니다.
초음파와 섬유화검사를 통해 간의표면을 관찰하고,
섬유화검사도 마찬가지로 진행하게됩니다.
치료방법
안타깝게도..
이미 진행된 간경화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간경화는 예방만이 중요하기에 건강검진은
잊지말고 받기바랍니다.
참고로 비알콜성 간질환은
체중감소가 가장중요한 치료방법이니 적은양의 음식과
꾸준히 운동하는것이 예방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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