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도 라는게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정부가 최대 10만원까지 전액세액공제해주고, 거기에 기부를 받은 지자체는 기부금액의 30%상당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선물을 해주는 제도인데요. 예를 들어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에 대한 세액공제 그러니까 세금으로 그대로 돌려받고, 또한 3만원어치 선물까지 받는것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1.고향사랑 기부제도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네이버나 다음등 포털사이트에 고향사랑기부를 검색하게되면 '고향사랑e음' 이라는 페이지에 접속할수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주소입력등을 하시면 됩니다. 고향에만 기부할수있는게 아니라 기부할지역과 답례품을 고를수 있으니 기부할 지역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시도 단위 광역지자체에서 부터 시군구 기초지자체까지 마음대로 기부지역을..

요즘 맨발걷기가 정말로 유행합니다. 최근 문경새재 에서도 오감만족 이라는 맨발페스티벌 축제가 열렸는데 3000명 대규모 인파가 모였습니다. 맨발걷기가 그만큼 인기가 높아졌는데요. 맨발걷기는 어씽족 earthing 이라는 합성어가 생겼는데. 요즘 지자체에서 이리저리 걷기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을까요? 신발을 신으면 발에 땀이나고 아무래도 불편하기는 하죠.. 흙길을 걸을때를 한정져야 하지만요. 맨발로 걷기로는 암,뇌졸중,고혈압등 다양한 중증질환 도움이 된다는 말들과 경험담이 방송과 유튜브에 많이 듣고 접할수 있습니다. 발은 한쪽발에만 해도 26개의 뼈,33개의 관절과 100개가 넘는 인대와 근육과 신경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바닥 곳곳에 자극이 가해..

오늘은 계룡산 등산 하면서 갤럭시워치5프로 에 미리 다운로드 받아간 GPX파일로 등산 네비게이션 기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등산경로는 동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남매탑 -> 삼불봉 ->능선길을 지나 관음봉 정상을 찍고 은선폭포쪽으로 내려와 동학사 경유하고 동학사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였습니다. 계룡산은 국립공원이다보니 상권도 좋았고, 또한 시설과 등산로등이 잘정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등산객들도 많고 동학사구경 나온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기도에서 새벽일찍 출발하여 등산시작은 오전 7시부터 고고했답니다. 주말 오전7시기준 제1주차장에는 반이상 주차자리가 찼고, 늦게오시면 제2주차장이나 다른곳에 주차해야합니다. 주차요금은 소형기준 4천원 입니다. 길이험하지 않고 경사도도 그리높지 않기때..

한참더운여름날 새벽일찍 일출산행을 하기위해 부산 금정산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일출산행은 당연히 무리여서 부산으로 여행간김에 금정산도 등산하고 왔답니다. 일출시간은 오전 5시35분입니다. 저는 서부산 국제명지신도시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3시15분쯤 출발하니 4시정각에 등산초입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서 너무깜깜해서 들머리인 범어사쪽에서 등산로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초행길이고 너무어두워서 못찾았던거 같아요. 불빛이라곤 휴대폰라이트가 전부여서 전방 3~4미터앞밖에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저처럼 초행이고 일출산행하시는 분들은 꼭 범어사 정면에서 왼쪽방향 계곡쪽으로 가면 등산로가 있으니 절대 헤매지 마세요.... 먼저 주차는 범어사로 올라가는 입구 회전교차로 밑에 주차장이 큰곳..

이제 곧 가을입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기대가 많이 되는데요. 여름에는 새벽등산을 즐기며 땀은 비오듯 쏟아냈죠. 정말 더워서 계곡에 빠진적도 있고,얼음물을 싸가지고 다녔었죠. 이제 서서히 단풍든 산을 알아보고 멋진산들을 오늘 추천드릴까 합니다. 단풍은 산이 50%이상이 물들어야 멋진데요. 단풍이 벗꽃처럼 비오고 바람불었다고 순식간에 없고 순간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는 단풍명산을 찾아가는 계획도 세워야 겠습니다. 1.내장산 내장산은 우리나라에서 멋진단풍으로 유명한 산입니다. 매표소를 지나 금선교를 만나는데 단풍길이 쭈욱 이어져있어 정말 장관을 이룹니다. 내장산은 가을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어서 단풍이 유난히 아름답다고 합니다. 또한 케이블카와 단풍터널 (..

벌초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들 많이 하시는데요. 벌초과정에서 여러가지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그중에서 벌집을 건드려 사고가 발생하는데 벌쏘임으로 사망사건이 벌써 3건이나 발생했습니다. 벌쏘임 예방법 벌쏘임을 예방하려면 먼저 짙은색이나 빨간색 계열옷은 입지 말아야 합니다. 벌은 색상에따라 공격성이 달라지는데요. 의외로 검은색에 더 자극을 받는답니다. 이유는 오소리나 곰 등 자신들의 천적이기에 그렇게 인식하고 공격성을 갖는겁니다. 그리고 벌은 빨간색을 인식못하여 검은색으로 보이는것도 참고하셔서 빨간색옷도 입지말아야 합니다. 벌에게 위험한 색상을 나열하자면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으로 강한공격성을 보인 실험결과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은색 모발이라면 흰모자등으로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