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교차접종후기

2021. 9. 6. 22:08생활지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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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백신 교차접종후기 관련 리뷰를 쓰도록하겠습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를 맞았답니다.

교차접종은 제가 원했던건 아니고, 1차를 맞은후 보건지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2차는 화이자 로 변경되었다고해서 별문제 있겠어 하고 맞았답니다.

 

아침 9시에 주사를 맞고 열은나지 않았지만, 온몸이 힘이없고 설사를 했습니다. 

열은 재보았지만 정상체온 36.5 였고 두통,근육통 등 정말 힘들더라구요.

독감주사맞고도 다음날까지 앓았던게 생각납니다.

 

1차는 이렇게 만 하루를 앓고나서 팔에 뻐근함만남고 아무일없듯이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둥~~~ 드디어 2차접종을 화이자로 접종했습니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2차때는 더 아프겠지 괜히 걱정도 되더군요!

 

아~죽겠더라구요!

주사는 AZ보다 화이자가 더아팠고, 시간이 지날수록 욱신거림이 더하더군요.

맞은 첫날은 팔만아프고 약간 두통만 있을뿐 참을만 했습니다.

 

둘째날.

AZ와 마찬가지로 온몸에 근육통과 미열등이 났으며, 제일 심했던게 두통이였습니다.

타이레놀 투하~

기분상 괜찮은건지 조금은 참을만합니다. 그러나 식욕도 없고 온몸에 기운도 없었습니다.

 

셋째날.

팔에욱신거림은 어느정도 남아있긴하나 몸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몸에 기운없는건 오래가네요.  

 

넷째날부터 못했던 운동도 조금씩하고, 입맛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독감주사도 이렇게 맞고 아팠던 기억이 있어, 많이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제 예상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백신맞고 나올수있는 증상은 다나왔으니, 다신 맞고 싶지않습니다.

회사는 백신맞은 하루만 연차(공가)적용되니, 금요일에 맞는게 연차많이 없을때는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백신교차접종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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