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0. 14:39ㆍ생활지식추천
주말에 철원주상절리길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엄청난 인파가 몰릴걸 예상했기에 새벽일찍부터 서둘러서
8시1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8시10분정도에 도착해보니, 주차자리 널널하고 일부몇대 관광버스가 도착해서
많은 단체관광객들이 보였습니다.
매표하는데는 8시20분부터 줄서있었고,매표시간은 8시40분부터 끊을수있었습니다.
8시40분에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주말이라 일찍오픈한답니다.
철원 주상절리
입장요금은 1만원에 지역상품권 5천원을 돌려줍니다. 철원지역 대부분상가는 철원상품권을 받으니,지역
경제에도 철원군이 많이 신경쓰나봅니다.참고로 택시타도 상품권을 받습니다.
주말(토요일)주차장 오전8시10분 상황입니다. 순담매표소 오는길목에도 라인이 그려져있습니다.
그쪽에는 한대도 주차되지않아 10시전까지온다면 주차하시기는 괜찮을것같네요.
그이후에는 철원종합운동장쪽에 주차해서 한참걷거나 셔틀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 ㅜ.ㅜ
매표하고나니 바로입장가능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맞아주는 잔도길과 뻥뚫린 한탄강이 풍경에 감탄을 이뤄 말할수 없었습니다.
왜이리 사람이 몰렸는지 알만합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들 하세요.
출렁다리도 9개정도 지나가니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잔도길이 이어지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산쪽으로 올라가야하는 계단들도 많았습니다.
그냥 산책정도와 트래킹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안돼고, 트래킹과 등산에 중간정도 난이도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순담매표소에서 출발하여 드리니매표소쪽으로 왔습니다.
물론 여기서 다시 순담매표소쪽으로 가도돼지만 문제는 너무많은 인파들로인해 걷기 조금불편하더라구요.
특히 사진찍기에는 한쪽은 드리니매표소에서 오는관광객,다른쪽은 순담매표소에서 오는 관광객들로인해
얼른 앞으로 진행해야지 뒷사람들이 눈치줍니다.
참고로 순담매표소에서 출발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측보행이니까 순담매표소에서 출발하면 뷰가 잘보이니까요.
이로써 3.7km정도 되는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여행을 마치고
순담매표소로 가는 셔틀을 타러가는중 새로오픈한 국수집이 있더라구요.
물론 철원상품권도 받구요.
저희는 가락국수와 고추냉이비빔국수,만두를 주문했고. 모든게 다 셀프였습니다.
그냥 휴게소식당 느낌 그이상은 아니였어요. 잠깐들러 먹기에는 괜찮았고,맛집정도는 아니고 soso
했습니다.
국수집에서 나와서 셔틀안내에 따라 셔틀버스타고 출발지점인 순담매표소로 이동했구요.주말에만
셔틀버스 이용가능하다는걸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이동지는 삼부연폭포 입니다.
다른지역처럼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동거리가 길지않고 도로옆에있어 잠깐 보고가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임꺽정이 살았다는 고석정도 괜찮았는데요.
고석정에서 운행하는 통통배는 동절기때는 운행하지 않아 조금아쉬웠답니다.
이렇게 주말에 당일치기 철원에 유명한 세군데 여행갔다왔고,집에 도착해보니 오후3시도 안된시간이더라구요.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철원여행 아주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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