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여성이 타기에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은 회사5부제때 출퇴근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이프님 전용

전기자전거를 리뷰하겠습니다.

가격은 60만원대이고 알톤 벤조시리즈 19년식입니다.

출근할때 걷기에는 멀고,차타기에는 가까운 . . . 이런걸 라스트마일이라고 하잖아요. ㅋ ㅋ ㅋ

 

저희집과 회사까지도 딱 1.6km 이거든요. 그래서 참 애매합니다. 택시타기도 그렇고 버스타기도 그렇고.

그래서 딱인게 전기자전거 거든요.  

제 이프님이 타고다니는 거고, PAS형식에 자전거 입니다.

1,2,3,4,5단계로 나눠져 있고. 페달을 밟아야만 모터가 구동되는 안전한 PAS형식에 자전거랍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탈수있고. 오르막길도 편하게 오를수있고. 참으로 편리하답니다.

자전거 제어판은 전원버튼과 +,-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 1. +를 누를때마다 숫자가 올라가고 반대로 -를 누르면

내려갑니다. 최고 5 에 맞춰놓으면 페달을 살짝만 굴러도 쓩쓩 잘나가갑니다. 힘이 하나도 안들죠.ㅎㅎ

대신 숫자가 높을수록 배터리소모는 더빨리 됩니다. 그리고 +버튼을 꾸욱 2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앞에 라이트도

켜집니다. 

제어판에도 배터리 잔량표시가 되지만, 배터리에도 버튼을 꾹누르면 파란색은 잔량이 많음

녹색은 중간정도,빨간색은 충전이 필요하단 표시입니다.

 

장점. 

전기자전거가 그렇듯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이동할수있는게 큰장점이죠.

 

단점.

가격이 비싸고, 빗물에 취약하죠. 그리고 제동거리가 약간 밀리는듯 합니다.

급브레이크는 안됩니다. 고무로된 패드방식이라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디스크방식이면

가격이 더 비싸겠죠,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많은 자전거 이니, 추천드립니다.

 

광고에 대한 지원 1도없는, 내돈내산 알톤자전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