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쌈)포포월남쌈 쌀국수 리뷰

안녕하세요.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였으면,올해도 여전히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와

2021년 1월 1일 새해 해돋이 행사에 참여했을겁니다.

작년에는 서천에 해넘이 행사를 갔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서천에는 유일하게 해넘이와 해돋이를 같이 볼수있는 서천의 마량포구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형특성상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수 있으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한번 가 보고 싶네요.

작년에는 노래자랑,불꽃놀이등 축제 분위기였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월남쌈과 쌀국수 배달주문을 했는데요.

맛있는 녀석들에서 월남쌈을 어쩜그리도 맛있게 먹던지 기어이 주문하고 말았답니다.

 

비주얼은 형형색색 아주 아름답습니다.

색감도 좋구요. 벌써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평소에 야채와 거리가 멀기때문에 

우리가족 오늘은 채소로 배를채워봅니다. 

아들내미는 치킨,피자 주문안했다고, 투덜대고 있습니다. 아들아! 그러니 입술에 구내염이 자주생기는거야ㅜ.ㅜ

얼른 나아라.

라이스페이퍼는 20장정도 왔네요. 4인가족 먹기에 충분합니다.

역시 야채라 애들입맛은 아닌가 보네요. 저와 이프님만 잔뜩먹었습니다.

쌀국수는 면은 따로 보내주셨네요.면이 불까봐 따로 왔답니다.

숙주와 각종야채들도 모조리 넣고,면도 같이 투하하여 애들꺼 따로 나눠주고,이프님과 저는 쓰리라차소스를 모조리

넣고, 매콤하게 즐깁니다.

제가 좋아하는 땅콩버터 소스와,쓰리라차소스,능엉맘소스 제각각 맛이독특하기에 모두다 맛있습니다.

 

가격은 월남쌈 25000원,쌀국수 양지 9000원 결코 싼가격은 아닌것 같네요.

배달료는 포인트 사용하여 무료였고 총합 34000원에 먹었습니다.

 

총평

월남쌈은 야채들이 싱싱하고 종류도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20000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싸고 다시 이용하기에는 조금부담스럽네요.

쌀국수는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so so 하더군요.

미스사이공에 쌀국수를 드셔본분들은 아실껍니다. 5000원이면 쌀국수 맛있게 푸짐하게 먹습니다.

쌀국수는 역시 미스사이공 추천합니다.

베트남쌀국수포포&월남쌈 그냥 그저그런 가격비싼 쌀국수 월남쌈집이네요.

 

이상 내돈내산 포포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