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임 예방하려면

벌초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들 많이 하시는데요.
벌초과정에서 여러가지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그중에서 벌집을 건드려 사고가 발생하는데
벌쏘임으로 사망사건이 벌써 3건이나 발생했습니다.

벌쏘임 예방법

벌쏘임을 예방하려면 먼저 짙은색이나 빨간색 계열옷은
입지 말아야 합니다. 벌은 색상에따라 공격성이 달라지는데요. 의외로 검은색에 더 자극을 받는답니다.
이유는 오소리나 곰 등 자신들의 천적이기에 그렇게 인식하고 공격성을 갖는겁니다.
그리고 벌은 빨간색을 인식못하여 검은색으로 보이는것도
참고하셔서 빨간색옷도 입지말아야 합니다.

벌에게 위험한 색상을 나열하자면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으로 강한공격성을 보인 실험결과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은색 모발이라면 흰모자등으로 밝은색 계열의 모자를 쓰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벌초전에 근처에 벌집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땅벌또한 위험하니 무덤근처등 벌집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경우

피부에 벌침이 박혀있으면 카드나 딱딱하고 평평하 플라스틱류등으로 나란하게 옆으로 긁어 제거합니다
--절대로 손으로 부위를 짜서는 안됩니다.

두통,어지럼,식은땀,구토,호흡곤란,의식저하등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119에 전화해서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예초기 사고예방

요즘은 낫보다는 예초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초기는 풀베기 아주좋은 기계인데 정말 위험하기도
하죠. 칼날이 회전하며 칼날부분에 닿는 모든것을 잘라내는데 예초기 칼날에 베었을때는 출혈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해주시고 응급실로 바로 이동해야 합니다

정말 무서운건 절단사고인데요. 절단사고 발생시에는 절단부위가 마르지 않게 물에 적신 거즈나 식염수등으로 감싼후 봉합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예조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면 보안면,보안경,무릎까지 오는 보호구등을 착용하고 예초기 칼날등을 튀는것을 방지하기위한 가드등을 설치하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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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물림 사고

뱀물림 사고를 예방하려면 우거진 수풀에 들어가실때
주의하시고, 두꺼운 양말과 등산화등을 신어야 합니다.

뱀에 물렸을때는
독을빼기위해 물긴곳을 빨아내지 말고,
절대로 많이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독사에 물렸다면 물린환부 위5~10cm 지점에 묶어 독이 퍼지는것을 방지합니다.
독사가 아니라면 묶지 않는게 좋습니다.
---물론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은 가보는게 좋겠습니다.

독사 와 일반뱀 구별법

독사는 머리모양이 삼각형
일반뱀은 머리모양이 둥근모양 입니다.

독사는 이빨자국이 2개
일반뱀은 이빨자국이 2개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