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돼 맞춤법 과 낳다,낫다 맞춤법

생활속에 되와 돼 ,그리고 낳다와 낮다 많이들 사용하는데
단체채팅방이나, 아님 사랑하는사람과 톡을 주고받을때 무심코 맞춤법이
틀린다면 조금은 창피할수있습니다.
또한 맞춤법틀린 상대방이 조금 쑥스러워 보일때가 있죠.
그렇다면 오늘 되와 돼, 그리고 낳다와 낫다를 어떨때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되 , 돼
돼는 동사 되다의 어간인 되뒤에 어미인 어가 붙은 되어의 준말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어렵죠...
 
정말 쉬운방법인 하 와 해 를 넣어봐서 조금 덜 이상한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 나는 과학자가 됬다 vs 나는 과학자가 됐다
여기서 됬다에 핬다 vs 됐다에 했다.
어떤게 덜이상한가요? 해를 대입했을때 됐다가 이상하지 않죠.
그렇다면 나는 과학자가 됐다 가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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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나는 시력이 좋지않아 안경을 껴야 되는데  vs 나는 시력이 좋지않아 안경을 껴야 돼는데
두개중 어떤게 맞을까요?
여기서도 되는데에 하는데, 돼는데에 해는데
되는데에 하는데가 더 자연스럽죠
그렇다면 나는 시력이 좋지않아 안경을 껴야 되는데가 맞는말입니다.
 
다음은 
낳다,낫다 입니다.
우선 낳다는 무언가가 생겼을때 즉
아기를 낳다,큰 성과를 낳다,
이럴때 사용합니다.
 
낫다
병이 낫다.
감기로 푹쉬었더니 나았어요.(낫다)
이방법이 저방법보다 낫다
 
정리하자면
낳다는 아이나 새끼출산하거나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때사용
낫다는 더좋아지거나 증상이 완화되다란 의미때 사용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