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저녁에 마라탕을 주문했습니다. 라홍방이 마라탕으로 유명하더군요. 배달의민족 으로 라홍방 마라탕을 주문하는데, 처음주문해서인지 선택해야하는 재료들이 엄~청 많더군요. 주문할때 맵기선택이 가능한데, 1단계는 그냥 백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단계는 신라면 맵기정도,3단계는 불닭맵기정도 ,4단계~ 이런식으로 단계를 올릴수있는데, 저희는 매운걸 잘 못먹는 아들땜시 신라면 맵기정도로 주문해봤답니다. 연근과 중국당면,감자,청경채,숙주많이,옥수수면등등 어떤조합이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재료하나하나 봤을때 그냥 먹고싶은대로 주문해봤답니다. 주문표에 보시는거와 같이 재료선택을 어마어마하게 해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대자로 주문했고, 배달료포함 3만원에 4식구 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찌보면 잡탕으로 보일수는..

성년후견인제도 들어보셨을겁니다. 일상속 법률중에서 성년후견인제도라는게 있는데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하겠습니다. 성년후견인 제도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또는 후천적으로 신체적 장애를 가진다면 장애인을 보호하는 정책과 법이 예전에는 없어서 많은 장애인분들과 가족들은 대우를 받지못했답니다. 지금은 많은법이 개선되고 사회적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장애와 질병,그리고 노령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성인들에게 가정법원의 결정또는 후견 계약으로 선임된 후견인이 재산과 일상생활에관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기위한 제도를 말합니다. 종래의 금치산.한정치산제도는 재산관리에만 중점을 두었는데 본인의 의사와 잔존능력 에대한 고려와 행위능력을 획일..

주말에 애들하고 동탄에있는 참치 전문점에 방문했습니다. 참치전문점 참치전문점이긴 하나, 참치뿐만아니라 여러가지 회로 이쁘게 나오더군요 지금부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신 은 모두단독룸으로 되어있어,요즘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는 더할나위없이 거리두기에 적합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주말가족정식 A코스로 3인 주문했습니다. 처음 점심특선으로 먹으려했으나, 점심특선은 회 리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회리필이 되는 A코스로 정했으니,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셋팅때 나오는 음식들입니다. 전복죽은 조금짠편.. 먹다 남겼습니다. 멍게와 문어숙회,낙지,전복 은 맛있었습니다. 3인이라 3개씩나오는 초밥도 괜찮네요. 계란찜은 호 불호가 갈리는 맛이었습니다. 계란찜 정말좋아하는 우리 딸은 ..

전국민중 88%가 지급받는 국민지원금이 현재 신청과 다음날 지급되고 있습니다. 지급액은 1인당25만원으로 4인가구는 100만원을 받는데요.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사용가능한곳은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지원금은 어느지역에서 사용할수있을까? 국민지원금은 현재주민등록상 거주지인 본인주소지를 기준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특별시. 광역시.도에 주소지가있는 경우 해당되는 시.군 내 지역상품권(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본인주소지가 서울이면 서울에서 사용가능하고,인천은 인천만,경기도 지역화폐는 경기도전체가 아니라, 본인이 살고있는 지역 시.군 한곳에서 사용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사용가능 업종은? 전통시장.동네마트 (기업형 마트제외) 편의점 서점.문방구.학원.병원.약국.한의원 미용실 안경점 음식점 ..

9월초 선선한 바람이 살짝불기시작합니다. 영인산은 저희집하고 차타고50분정도 거리 충남아산에 있습니다. 영인산 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처음갔을때는 정상까지 못갔는데 이번에는 끝(정상)까지 완주했습니다. 별로 높지않은산 인데, 사람들도 많이찾고,휴양림도 잘돼있고,산림박물관까지 갖췄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영인산 공용주차장과 매표소는 1km 정도 걸어서올라가야됩니다. 그러나 저희는 운동이 목적이기때문에 주차장초입에 주차해놓구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입장료도 있습니다. 성인 2천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천원 천안,아산 시민은 20% 할인되네요~ 부럽습니다. 타지에서 톨비내고왔는데. . 아쉽! 오늘에 본론으로 들어가서. 영인산에는 짚라인도 있습니다. SKY ADVENTURE 인데 약45초..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백신 교차접종후기 관련 리뷰를 쓰도록하겠습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를 맞았답니다. 교차접종은 제가 원했던건 아니고, 1차를 맞은후 보건지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2차는 화이자 로 변경되었다고해서 별문제 있겠어 하고 맞았답니다. 아침 9시에 주사를 맞고 열은나지 않았지만, 온몸이 힘이없고 설사를 했습니다. 열은 재보았지만 정상체온 36.5 였고 두통,근육통 등 정말 힘들더라구요. 독감주사맞고도 다음날까지 앓았던게 생각납니다. 1차는 이렇게 만 하루를 앓고나서 팔에 뻐근함만남고 아무일없듯이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둥~~~ 드디어 2차접종을 화이자로 접종했습니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2차때는 더 아프겠지 괜히 걱정도 되더군요! 아~죽겠더라구요! 주사는 AZ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