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티라미수 망포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이프님이 망원동 티라미수가 그렇게 유명하고 가보고 싶다해서

집에서 제일가까운 수원 망포점을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는 레트로 감성입니다. 촉촉한 티라미수와 향긋한 밀크티가 유명하답니다.

 

망포점은 지상에는 주차자리가 별루없어 지하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도보로 오시는 분들은 망포역에서 5분거리로 가깝네요.

 

전국에서 유명하다는데 이제가보네요..  뭐 때문에 유명한지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정면

내부 측면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는 사람이 별루없습니다. 저희는 매장에서 먹는데 배달의민족 주문이 자꾸울리네요

배달의민족 주민은 엄청들어오네요.  역쉬 인기짱인듯.

메뉴판인데 가격은 싼편에 속합니다.

아메리카노만 봤을때는 2천8백원이니, 저렴하네요.  아메리카노만 싼가요??

전체 티라미슈를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가격은 한컵당 4천원대~5천원대로 그리 싸지는 않네요.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 2잔과 ,민트맛 티라,딸기맛티라,오리지널티라 입니다.

 

가격은 총2만5천6백원 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습니다.

총평:

내돈내산 솔직한 총평

오리지널과 딸기티라는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역시 티라미슈 느끼함은 아이스아메와 같이 먹어야 한다는 진리.

민트맛 티라미슈는 절반은 남겼답니다.

민트맛좋아하는 이프님과 아들래미도 그냥 절반이상 남겼네요.  

 

종이컵사이즈라도 작을것 같아도 느끼해서 먹기힘들정도니,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마시고

꼭 2인 1개주문해서 입맛에 맞게 주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