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락하다,기만하다,자괴감,자존감 무엇일까?

일상생활에서 가끔씩 사용하는 단어중에서 뜻이 애매하고 잘모르는 단어들이 있죠

오늘은 그런 단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농락당하다.

 

"농락당하다"는 다른 사람에 의해 조롱이나 농담의 대상이 되어 기분이 상하거나 괴롭힘을 받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로 삼거나 비웃음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 말 등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롱이나 비판의 대상이 되어 기분이 상하거나

창피한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농락당하다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나타내며, 
자존감이 상하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조롱하다.

"조롱하다"는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조소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상대방의 외모, 행동, 능력 등을 

비꼬거나 조롱하여 웃음거리로 삼는 것을 말합니다.
조롱은 주로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창피하게 만드는 의도로 이루어지며, 상대방의 자존감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조롱은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이므로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며,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조롱은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를 가진 대화와 대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롱하다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웃음거리로 만들다라는 뜻입니다.

부채감
어떤사람에게 빚을지고있는 느낌

자존감은 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가지는 평가나 감정적인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는 자신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고, 자신에게 대한 자신감과 자신에게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말합니다. 자존감이 높을 경우 개인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인정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가집니다. 

자존감이 낮을 경우에는 자신에 대한 의심이나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며,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개인의 성격, 경험,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자아 개념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자존감은 개인의 삶과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자신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괴감은?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나 자기 비하적인 감정을 의미합니다. 
자괴감이란 자신을 자신감 없게 여기고, 자신의 행동, 능력, 모습 등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스스로에 대해 실망하고 자책하는 감정을 말합니다. 자괴감은 자존감의 반대 개념으로, 자신을 비하하거나 자신을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실수, 실패, 부족함에 대한 내부적인 감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신과의 불화감이나 자아 비난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만하다 는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여 그들을 속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거나, 다른 사람의 신뢰를 오용하여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기만은 부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이루어지며, 

상대방을 속이거나 손해를 입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만은 신뢰의 파괴와 갈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사회적 윤리와 신뢰를 중요시하는 관점에서 기만은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