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세탁법] 패딩세탁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탁이 까다로운 패딩 세탁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봄이 다가옵니다. 패딩을 옷장 속에 넣기 전에! 세탁하고 넣어놓으면 다음 겨울에 패딩을 꺼낼 때 아주 기분이 좋겠죠?

자 본론으로 넘어와서 오늘은 패딩 세탁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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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패딩 세탁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패딩 세탁할 때 많이 사용하는 패딩용 세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이 '다운 워시'라는 것인데요.

제가 한번 써 보니 냄새와 때도 잘 없어지고 그냥 세제를 넣고 세탁기를 돌리면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아주 편리합니다.

참고로 패딩 자체가 세탁을 자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잦은 세탁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탁 후 건조할때는 꼭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평평한 빨래건조대 위에 눕혀서 완전히 건조하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아우터같은 경우에는 옷걸이에 걸어 건조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하지만 패딩을 젖은 상태로 옷걸이에 걸어두면 물기를 머금어서 무거워진 충전재(오리털, 거위털 등)가 아래로 쏠립니다.

그리고 건조 후에는 세탁과정에 뭉친 충전재가 있으니 막대 같은 것으로 잘 두드려주시면 다시 살아납니다.

또 다른 꿀팁! 세탁을 해도 목 때가 안 없어진다면 주방세제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 칫솔에 조금 묻혀서 그 부분만 세척해주시면 깨끗해집니다.

간혹 바디크림이나 마요네즈를 쓰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닦으시면 얼룩이 남을 수도 있으니 피해 주세요!

그리고 물티슈는 유분이 많은 성분들로 되있는 얼룩들을 더 번지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오늘 이렇게 패딩 세탁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